18.11.18
Avyakt Bapdada
Korean
Murli
04.04.84 Om Shanti
Madhuban
합류시대라는 고귀한 시기는 너희들의 높은 행운의 자화상을 그리는 때다 .
오늘 밥다다는 고귀한 브라민 영혼 모두에게서 그들이 고귀한 생으로 태어나던 순간과 행운의 선을 보고 있었다. 지금이 제일 상서롭고 고귀한
합류시대이기 때문에 모든 자녀 하나하나가 탄생한 순간은 고귀하다. 너희 모두 고귀한 합류시대에, 즉 최고로 높은 시기에 고귀한 브라민의 생을
취했다. 너희들 모두가 탄생한 순간은 고귀하다. 브라민인 너희 모두의 행운과 너희들의 행운의 선은 고귀한데 왜냐하면 너희는 쉬브 왕조의 고귀한
아버지에게 속하는 브라마 쿠마르, 쿠마리들이기 때문이다. 고귀한 아버지, 고귀한 생, 고귀한 유산, 고귀한 가족, 고귀한 보물들로 이어진 너희들
모두의 이 행운의 선은 태어날 때부터 고귀하다. 지금 이것은 고귀한 시기이며, 성취로 인해서 행운의 선도 역시 고귀하다. 자녀인 너희들 모두
아버지 한 분에게서 똑같은 행운을 얻었고 이것엔 아무 차이가 없다. 너희들은 똑같은 행운을 얻는데 어째서 등수가 생기느냐? 아버지도 같은
분이고, 탄생도 같고, 유산도 같고, 가족도 같고 시기도 똑같은 합류시대인데, 왜 등수가 생기느냐? 너희들 모두 무한한 성취, 즉 끝없는 행운을
받았다. 그러니 어째서 차이가 나느냐? 너희들이 각자의 능력에 따라서 무한한 행운을 삶 속에서 행위라는 그림으로 옮기는 데서 차이가 생긴다.
브라민 생은 너희들이 행운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삶 속에서, 즉 모든 행위 하나하나로 실천한다는 뜻이다. 행운아는 모름지기 모든 생각,
모든 말, 모든 행위에서 행운을 경험해야 한다, 즉 행운이 눈에 보여야 합당하다. 브라민이라 함은 모든 발걸음에서 그들의 눈, 이마, 얼굴의
미소가 모든 이에게 고귀한 행운의 경험을 주는, 복 많은 영혼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행운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너희들의 행운을
경험이라는 펜으로 행위라는 종이 위에 그림으로 그려라. 너희 각자의 행운의 자화상을 그리는 선을 그어라. 너희들 모두 자화상을 그리고 있지만,
일부 어떤 이들의 자화상은 완성되어 있는 반면 나머지들의 자화상은 아직도 이런저런 것이 부족한 상태다. 너희가 이것을 실생활에 옮길 때 이마의
선은 너희의 생각을 의미하고, 눈의 선은 영적인 시선을 의미하며, 너희들 얼굴에 번지는 미소의 선들은 끊임없이 충족된 영혼이며 모든 성취의
화신임을 의미한다. 충족감 자체가 미소의 선이다. 두 손을 그린 선은 고귀한 행위의 선을 의미한다. 발의 선은 슈리마트에 따라서 모든 발걸음을
옮기는 힘을 의미한다. 이런 식으로 너희들이 각자 행운의 자화상을 그리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일부 어떤 이들은 한 가지가 부족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빠져 있다. 실제로 뭔가를 그릴 때, 어떤 이들은 눈을 그리는 방법을 모르고 다른 이들은 다리를 그릴 줄을 모른다.
어떤 이들은 미소를 그리는 방법을 몰라서 결국 이것이 차이를 만든다. 자화상이 어느 정도로 완벽한가에 따라서 그것은 그만큼 가치를 가진다. 어떤
이들의 그림은 수십만 루피를 벌게 해주는 반면, 다른 이들의 그림은 가까스로 백 루피를 벌어주는 것도 어렵다. 그러니 차이를 만든 것이
무엇이었느냐? 완벽함이다. 마찬가지로 브라민 영혼인 너희가 하나의 선 또는 선 둘에 완벽을 기하지 못하는 탓에 너희들은 등수대로 된다.
그러므로 오늘 바바는 복 많은 자녀들의 자화상을 보고 있었다. 물질의 재산에도 여러 유형의 재물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역시 바바는
여러 유형의 행운의 자화상을 보았다. 모든 그림에서 주된 용모인 눈과 이마는 자화상의 가치를 더 높여준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마음의 자세와 두
눈에 담긴 영적 시선의 힘에 큰 중요성이 있다. 이런 것들이 그림의 토대다. 너희 모두 각자의 그림을 보느냐? 너희의 그림은 어느 정도로나
완성되었느냐? 너희의 행운을 만드는 한 분이 그 자화상에 보일 정도로 그런 자화상을 그렸느냐? 모든 선 하나하나를 체크해라. 이것 때문에
등수대로 된다. 이해하느냐?
공여자는 한 분이고, 그는 모든 이에게 똑같이 주지만, 그림을 그리는 자들은 각자 그리는 방식에서 등수대로 된다. 일부 어떤 이들은 특별한 8명
중의 하나이며 특별히 사랑받는 신인이 된다. 어떤 이들은 신인이 된다. 일부는 그저 다른 신인들을 지켜보면서 행복해하는 자들이 된다. 너희들은
각자 제 그림을 보았을 테지? 앗챠.
육신의 형태로 만날 때는 때와 사람들의 수가 고려되어야 하는 반면, 아비약트의 만남에는 때나 인원수가 문제되지 않는다. 아비약트의 만남에 대해
경험을 쌓게 되면 너희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아비약트의 만남에 대한 독특한 경험을 가질 것이다. 밥다다는 한결같이 자녀들 모두에게 순종한다.
그래서 그는 아비약트이지만 육신 (비약트)의 형태에 들어와야 한다. 하지만 너희는 무엇이 되어야 하느냐? 너희들은 아비약트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아니면 너희는 육신의 형태 안에 들어오기를 원하느냐? 아비약트가 되어라. 아비약트가 됨으로써 너희는 무체가 되어 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갈 것이다. 너희는 아직도 그것을 통해서 가는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 천사의 형태를 통해서 너희는 무체가 되어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 너희는 천사의 모습이 되었느냐? 각자 행운의 자화상을 완성시켰느냐? 오직 완성된 자화상만이 천사다. 앗챠.
자녀인 너희들은 각각의 모든 지구 (존)에서 왔고 밥다다는 각 지구의 특별함으로 너희 모두를 하나하나 보는 것이 기쁘다. 너희들 중 일부는
언어를 모를 테지만 그러나 너희는 사랑과 신봉의 언어를 아는 데서는 총명하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너희는 멀리라는 언어를 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조차 사랑과 신봉으로 이해할 수 있다. 벵골과 비하르 출신인 자들은 한결같이 봄 (바하르) 날씨로
지낸다. 그들에게는 변함없이 봄이다.
펀자브는 항상 모든 것을 신선하고 푸르게 만든다 (모든 이를 충만하게 만듦). 펀자브에서는 수확이 잘 된다. 하리아나도 역시 늘 가득하고 푸르다
(하라 바라). 펀자브와 하리아나는 항상 가득하고 푸르다. 식물들이 푸르른 곳은 항상 행복하고 충족되어 있으며 고귀한 장소라고 불린다. 펀자브와
하리아나는 늘 행복으로 충만하다. 이런 이유로 밥다다는 너희들 모두를 보며 기쁘다. 라자스탄은 무엇에서 특별하냐? 라자스탄은 예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라자스탄의 그림들은 무척 가치가 높은데 왜냐하면 여러 왕들이 거기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라자스탄 출신인 자들은 값어치가 제일
높은 행운의 자화상을 그릴 것이다. 예술의 선 안에서 너희는 항상 고귀하다. 구자라트는 무엇에서 특별하냐? 거기엔 유리거울 장식품들이 아주
많다. 그래서 구자라트는 거울이다. 아버지의 형상을 볼 수 있는 거울이다. 너희는 거울에 얼굴을 비춰보지 않느냐? 그처럼 구자라트라는 거울은
모든 이에게 아버지의 모습과 천사의 형상을 보여주는 특질을 가졌다. 아버지를 드러낼 거울이라는 것이 구자라트의 특별함이다. 끝으로 작은 타밀
나두가 아직 남았다. 더 작은 이들이 기적을 행한다. 그들은 엄청난 과제들을 실행한다. 타밀 나두에서 온 자들은 뭘 하겠느냐? 거기엔 사원들이
많다. 사원에서는 음악을 연주한다. 타밀 나두의 특별함은 북을 쳐서 아버지를 드러내는 아주 큰 소리를 내는 데 있다. 너희는 좋은 특질을
가졌다. 어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음악을 연주한다. 심지어 신봉자들조차 극진한 사랑으로 음악을 연주한다. 자녀인 너희들 역시 사랑으로 연주한다.
자, 이제는 너희들 각자의 장소에서 그것의 고유한 특별함이 실제 형태로 옮겨져야 한다. 이제 바바는 모든 지구에서 온 자들을 다 만나지
않았느냐? 결국 이런 식으로 만남이 일어날 것이다. 더 오래된 자녀들은 “왜 저희들은 초대하지 않으십니까?”라 한다. 너희는 백성들을 만들고 또
백성들의 수도 역시 늘리므로 더 오래된 자들은 새로 온 자녀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오직 그제야 비로소 수가 늘어날 수 있다. 더 오래된
자들이 낡은 방식 그대로 전진한다면 더 새로 온 자들은 어떻게 되겠느냐? 더 오래된 자들은 주는, 공여자이며 새로 온 자들은 받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남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이것에서 너희는 공여자가 되어야 한다. 육신의 형태를 통한 만남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
아비약트의 만남에는 한도가 없다. 어떤 이들은 묻기를, “수가 더 늘면 어떻게 될까요?” 한다. 육신으로 만나는 방법도 역시 바뀔 것이다. 수가
더 늘면 너희들 역시 뭔가를 기부하고 어느 정도 자선도 행해야 한다. 앗챠.
이 나라와 외국에서 온 자녀들 모두에게, 사랑하는 그들 마음의 소리, 그들의 진심에서 우러난 행복의 노래들과 소식을 담은 편지에 대한 응답으로,
수수백만 곱절의 사랑과 기억을 모든 자녀에게 주는 것과 더불어 밥다다는 그들의 편지에 대해서도 응답해주고 있다. 한결같은 기억을 가짐으로써
불멸하는 축복을 받는 이가 되어 계속 전진해가고 남들도 역시 전진하도록 만들어라. 열성과 열의를 지속하는 자녀들 모두에게 밥다다는 너희들의
발전과 봉사의 발전을 위해서 축하한다. 축하한다! 너희는 언제나 아버지와 함께 있다. 너희는 늘 완전하고 완성되어 있다. 그런 축복을 전부 다
받은 자녀들에게, 밥다다는 다시 한 번 사랑과 기억을 주고 있다. 사랑과 기억과 나마스테.
밥다다가 그룹들을 만나심 :
너희는 항상 제 스스로를 완전하며 아버지와 대등한 영혼이라고 여기느냐? 완전한 자들은 언제나 계속 전진할 것이다. 완성이 없다면 전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버지가 그러하듯이 자녀들 역시 그렇다. 아버지는 대양이고 자녀들은 대양 마스터들이다. 모든 미덕 하나하나를 점검해라.
아버지가 지식의 대양이듯이 너희는 지식의 대양 마스터들이다. 아버지가 사랑의 대양이니 너희는 사랑의 대양 마스터들이다. 이런 식으로 너희들의
유사성을 체크해라. 오직 그제야 너희는 비로소 항상 아버지와 대등하고 아버지처럼 완전해져서 계속 전진할 것이다. 이해하느냐? 끊임없이 이런
식으로 스스로를 계속 체크해라. 온 세상이 찾고 있는 바로 그 분이 너희가 그에게 속하도록 만들었다는 행복을 늘 지속해라. 앗챠.
아비약트의 고귀한 말씀 - 세계의 시혜자가 되어라 .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을 세계 봉사를 위한 도구로 만들었다. 너희는 아버지를 온 세상에 드러낼 자녀들이다. 오직 아버지의 자녀들만이 그를 드러낼
수 있다. 아버지가 근간이다. 아버지가 근간이 아니라면 너희는 각자 제멋대로일 테고 곧 지칠 것이다. 그러한즉 아버지가 근간이라고 여기며 너희의
생각, 말, 행위를 통해서 너희 몸, 마음, 부로 세계에 봉사하며 분주하게 지내라, 그러면 너희는 마야를 쉽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나무에 달려 있는 모든 과일과 꽃들이 시들어버렸는데, 일시적으로만 부양 받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모든 이가 세상과 자기들의 삶을 꾸려나가야
해서 그렇게 하고는 있지만 생각이나 말로는 그들 모두 울부짖고 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자는 더 이상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움직이고 있는 자들에게 성취의 날개를 달아줘서 그들이 날 수 있게 해라. 하지만 너희가 남들을 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먼저 너희들
자신이 날아다니는 단계에 있을 때뿐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아버지처럼 세계 시혜자로서의 무한한 단계에 안정한 채로 머물러라. 세계를
순회여행하며 모든 영혼들에게 강력한 광선의 흐름을 보내라. 그들은 슈리 크리슈나를 세계라는 구체 위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묘사한다. 너희들 역시
세계라는 구체 위에 앉아있어야 하고, 온 세계 전체를 둘러봄으로써 너희는 자동적으로 모든 곳을 이미 다 순회 여행했을 것이다. 아주 높은 곳에
올라가면 한 바퀴 다 돌며 여행할 필요가 없는데 그 높은 장소에서는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너희가 높은 씨앗 단계에,
세계 시혜자의 단계에 안정해 머물 때는 온 세계 전체가 마치 너희들이 1초에 다 여행할 수 있는 작은 지구인 듯 여겨진다.
너희는 영혼들 모두의 아버지인 분의 자녀들이니 모든 영혼이 너희의 형제들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생각이 형제들에게 머물게 해서 너희의 지각을 넓고
멀리 내다보게 만들어라. 사소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높은 단계에 안정해 있으면서 무한한 과업의 도구가 되어라. 오, 세계 시혜자
영혼들아, 한결같이 세계를 유익하게 할 계획을 의식하며 지내라. 세계 유익을 위해서 모든 이의 특기가 다 쓰일 때 비로소 무한한 과업이 달성될
것이다. 너희가 뭔가를 요리할 때 식재료를 다 넣기를 잊는다면 비록 그것이 소금이나 설탕 같은 평범한 것이어도, 요리가 제아무리 아름답게 보여도
그것은 먹을 만하지 못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계 유익의 고귀한 과업을 위해서는 모든 보석 하나하나가 반드시 다 필요하다. 모든 이의 협조하는
손가락이 필요하다. 밥다다의 소망은 평화와 행복의 깃발이 온 세계 전체 위에서 끊임없이 높이 휘날리고 안락함의 피리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것이다. 이 목표를 간직하고 모든 이의 협조하는 손가락으로 무한한 이 과업을 완성시켜라. 각 브라민의 특별한 의무는 지식의 태양 마스터가 되어서
모든 힘의 광선을 세상 전체에 비춰주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각자 모든 힘의 광선을 세상 전체에 비춰주는 세계 변화자가 되어라. 태양은 그
광선으로 세상 전체를 밝히고 지금 그래서 너희는 지식의 태양 마스터가 되어 모든 힘의 광선을 세상 전체에 퍼뜨린다. 그래야만 모든 영혼이
너희들의 강력한 광선의 흐름을 받을 것이다.
딥말라는 불멸하는 세계의 등불인 너희들 모두의 기념물로 축하된다. 심지어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너희들의 염주의 구슬을 돌리고 있는데 왜냐하면
지금 이때 너희들은 어둠을 쫓아내고 빛을 가져오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희들 스스로를 한결같이 빛이 밝혀진 등불로 경험해라. 폭풍이
아무리 많이 와도 너희는 켜진 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상태로, 변함없이 영원한 빛 앞에 머물러야 한다. 세상은 그런 등불들 앞에서 머리 숙여
절하고 심지어 아버지도 그런 등불들과 변함없이 함께 머문다. 아버지가 끊임없이 밝혀진 빛이듯이 그가 영원하고 불멸하는 빛이듯이, 자녀인 너희들
역시 세상에서 어둠을 모두 없앰으로써 변함없이 세상에 봉사하는 불멸의 빛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영혼들은 불 켜진 등불인 너희를 대단한 사랑으로
존경한다. 너희들은 밤을 낮으로 바꾸는 살아있는 등불이다. 참으로 많은 수의 영혼들이 어둠 속에서 배회하며 돌아다니고 필사적으로 약간의 빛을
갈망한다. 등불인 너희들의 빛이 흔들리고 있다면, 너희들의 빛이 한순간 켜졌다가 바로 다음 순간 꺼진다면 배회하고 있는 영혼들의 상태는 어찌
되겠느냐? 자꾸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하는 전깃불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켜진 빛이 되어서 너희들 스스로를 어둠을 몰아낼
책임을 가진 영혼이라 여기며 움직여 나아가라. 오직 그제야 너희가 비로소 세계 시혜자라고 불릴 것이다.
조상영혼인 너희들 모두의 태도는 온 세상 전체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정도가 되게 해라. 조상영혼인 너희의 혈통 전체에 의해서 그들이 형제라는 것을
너희들의 시선으로 상기시켜 주어라. 조상영혼인 너희들은 아버지를 늘 의식하며 지내야 하고 모든 영혼들의 아버지가 이제 왔다는 것을 너희들의 전체
혈통 모두에게 일깨워줘야 한다. 조상영혼인 너희들의 고귀한 행위와 겸손함을 지닌 고귀한 인격이 너희들의 전체 혈통에 순수한 희망을 형성하게
해라. 모든 이가 눈으로 너희 조상영혼들을 찾고 있다. 그러니 이제는 항상 무한한 의식을 가진 자들이 되어라. 바바에 대한 찬양이 “약한
자들에게 힘을 주는 분”이라는 노래로 불리듯이 너희들도 역시 브라민 가족 내의 약한 자들과 세상의 모든 영혼에게 힘을 주는, 강력한 자들이 될
필요가 있다. 가난을 쫓아내려고 사람들이 북을 치듯이 너희들 역시 지금 그들의 무력한 상태를 없애준다. 그런 도구가 되어서 세상 모든 영혼들에게
아버지의 도움과 용기를 주어라.
Blessing:
지각에 믿음을 갖고 태평한 상태로 머물며 사랑의 불에 모든 걱정을 끝내라.
지각에 믿음을 갖고 있는 자녀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태평하게 머문다. 그들의 모든 걱정은 이미 끝났다. 아버지는 그들을 걱정의 장작더미에서
들어올려서 그의 마음의 옥좌에 앉혔다. 너희는 아버지에게 사랑을 가졌고 이 사랑을 기반으로 너희들의 걱정은 마치 존재하지도 않았던 양 사랑의 불
속에서 모두 끝났다. 몸에 대한 걱정, 마음의 낭비에 대한 걱정도 없고, “어떻게 될까?” 같은 부에 대한 걱정도 없다. 지식의 힘으로 너희는
이제 모든 것을 다 알므로 일체의 걱정을 초월했고 너희의 삶은 태평해졌다.
Slogan:
어떤 유형의 문제도 지각이라는 너희의 발을 흔들 수 없을 만큼 흔들림 없고 부동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