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4.19    Avyakt Bapdada     Korean Murli     19.11.84     Om Shanti     Madhuban


무한한무관심의태도를지님으로써성공하기


오늘 세계의 창조주는 그의 고귀한 피조물, 그리고 창조의 조상 영혼들을 보고 있다. 모든 곳에서 온 숭배받을 가치 있는 조상 영혼들이 밥다다 앞에 있다. 조상 영혼들의 지원으로 세상의 영혼들 모두 힘과 평화를 받고, 그들은 그것을 받게 되어있다. 영혼들 모두 숭배받을 가치 있는 조상 영혼들을 평화와 힘의 공여자로 소리쳐 부르며 그들을 기억한다. 그러한 때 평화의 물결을 보내주는 공여자의 자녀가 된 너희 영혼들, 평화의 대양 마스터이며 평화의 태양 마스터인 너희들은 모든 이에게 광선과 평화의 물결을 보내주느냐? 너희는 특별한 이 봉사를 하는 연습을 쌓았느냐? 아니면 다른 유형의 봉사를 하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이 특별 봉사를 할 시간이 없어서 이 훈련에 미달되었느냐? 너희는 때에 따라서 봉사의 형태를 택할 수 있느냐? 만일 어떤 이가 목말라 물을 갈구할 때 너희가 아주 맛있는 음식을 준다면 그가 만족하겠느냐?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는 평화와 힘이 요구된다. 너희는 각자 마음의 힘으로 영혼들이 마음의 평화를 경험하게 만들어줄 수 있느냐? 말로 할 때는 소리가 귀에 도달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그러나 말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봉사함으로써 너희는 그들의 마음에 도달할 수 있다. 마음의 소리는 마음에 닿는다. 입의 소리는 귀와 입에만 도달한다. 말로써 봉사함으로써는 언어의 힘이 있지만 마음으로는 되새기는 힘과 완전히 몰입된 형태가 되는 힘이 있어서 이 두 가지 힘을 다 성취한다. 그들은 단지 귀담아듣는 자들이 될 뿐인 반면, 나머지들은 형태가 될 자들이 된다. 이 두 가지 사이엔 차이가 있다. 그러니 언제나 말과 마음, 양쪽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게 해라.

현재 이때에 바바는 어떤 상태에서 바라트 사람들을 봤겠느냐? 지금 그들 모두 일시적으로는 무관심의 태도를 가진다 (누군가 사망했을 때 등). 이렇게 일시적인 무관심을 가졌을 뿐인 자들에게 무한한 무관심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는 우선 너희부터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너희가 때로는 흥미를 느끼고 때로는 무관심해지는지, 또는 한결같고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자들이 되었는지 너희 스스로 체크해봐라.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자가 된다 함은 노숙자처럼 집이 없다는 뜻으로 심지어 몸이라는 집마저 없어진다는 의미다. 몸마저도 아버지에게 속하고 너희의 것이 아니다. 이 정도로 몸에 대한 의식을 완전히 떼어내고 초연한 상태에 머물러라.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자는 결코 산스카르, 성질, 편의시설에 영향 받지 않는다. 그는 초연한 주인이며 편의시설들을 사용하면서도 성공의 화신이 된다. 그는 편의시설들을 도구나 수단으로 만든다. 그는 올바른 방법을 씀으로써 자아발전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는 봉사를 잘 진전시키는 데 성공할 것이다. 지원은 그저 명목상으로만 이용할 뿐 그것에 의존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원에 의존한다는 것은 영향 받는다는 뜻이다. “영향 받는다” (바시부트) 라는 표현은 어떤 영혼이 악령 (부트)에 사로잡혀 고통 당할 때와 비슷한 의미다. 편의시설, 산스카르, 성질, 접촉 등에 영향 받는다면 그것은 너희가 악령에 씌거나 영향 받듯이 그런 것에 홀리거나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다.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자는 자기가 모든 것을 다 하도록 만드는 분이 카라반하르라는 한결같은 도취감으로 날아다니는 요기일 것이며, 이는 도취된 요기의 단계보다도 더 높은 단계다. 하타 요가라는 제한된 방법으로 그들은 땅이나 불, 물 위 높은 데 앉아 있는 듯이 여겨진다. 그들은 요가를 통해서 성공의 화신인 자들로 간주된다. 그것은 하타 요가라는 방법을 통한 일시적인 성공이다. 마찬가지로 무한한 무관심의 태도라는 방법을 가진 자들은 육체의식이라는 땅에 대한 의식과 마야의 다양한 유형의 불도 초월해 머물며 초연하게 지낼 것이며 갖가지 편의시설이라는 나쁜 친구들에 휩쓸리는 데서 구제될 것이다. 세찬 물의 흐름이 너희를 휩쓸어 너희가 그것에 속하게 만들고 너희를 끌어당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유형의 일시적인 흐름도 너희를 유인하도록 허용하지 마라. 물의 흐름을 초월해 머무는 것을 날아다니는 요기가 되었다고 한다. 무한한 무관심을 가지는 방법으로 이 모든 다양한 형태의 성공을 이룬다.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다 함은 너희의 모든 생각, 말, 그리고 봉사에서 무한한 태도, 의식, 좋은 감정과 순수한 염원을 가진다는 뜻이다. 모든 생각을 무한한 봉사에 바쳐라. 모든 말에 이기적인 감정이 없게 해라. 너희의 모든 행위 속에서, 너희들이 행동하게 만들고 있는 이가 바로 카라반하르라는 것을 모든 이가 파동으로 경험하게 해라. 이를 두고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이가 되는 것이라 한다.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이가 된다는 것은 자아에 대한 일체의 의식을 끝낸다는 뜻이다. 그런 것 대신에 만사 모든 것 안에 “바바”에 대한 의식이 들어있게 해라. 너희가 무한한 찬양의 노래를 읊조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체의 한계를 초월해 머무는 의식의 화신이 되어라. 너희의 모든 생각과 호흡마다 무한한 의식과 바바가 거기에 녹아들어 있게 해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평화와 힘의 공여자가 되어, 누가 죽었을 때처럼 한정되고 일시적인 무관심을 가진 영혼들을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자들로 만들어라. 이렇게 현재의 때에 따라 자녀들이 TV에서 인디라 간디를 지켜보는 동안, 밥다다는 자녀들의 결과를 TV로 보았다. 지식이나 뉴스를 위해 너희가 그때 그것을 본 것은 괜찮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지? 이젠 어떻게 될까?”라는 느낌으로 그것을 보지는 마라. 지식으로 충만해져서 지난 사이클을 인식하며 모든 장면을 보아라. 그러니 자녀들에게서 밥다다가 뭘 보았겠느냐? 자녀들이 연출하는 장면도 역시 재미있었다. 바바는 결과에서 세 가지 유형 모두를 다 봤다.

1. 이들은 움직여 나아가다가 부주의함의 잠에 빠져 잠든 영혼들이다. 문득 커다란 소음이 들려오거나 누군가 그들을 흔들면 잠자던 자들은 금방 깨어나지만, “무슨 일이야?”라 생각하며 잠시 깨어났다가는 차츰 부주의함의 잠에 도로 빠진다. 그들은 “이런 일은 늘 일어나”라는 이불을 끌어당겨서 제 몸을 덮고 다시 잠든다. “이건 리허설에 불과하고, 마지막 장면은 미래에 일어날 거야”라며 그들은 이불을 끌어당겨 얼굴까지 덮는다.

2. 이들은 게으름의 잠에 빠져서 잠들어 있는 자들이다.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었어,”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다. 우리는 어쨌든 노력하고 있고 미래에도 역시 그렇게 할 것이다. 여하튼 합류시대에는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그 중 일부는 이미 행했고 미래에 조금 더 할 것이다. 그들은 잠에서 깨어나 남들을 계속 지켜보는데, 그건 마치 깨어나서 이불 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주변에 누가 아직까지 자고 있는지 보려고 주변을 둘러보는 이와도 같다. “아주 유명한 자들 역시 우리와 똑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 이런 식으로 남들에게서 약점을 보며 그들은 아버지를 따르지 않고 자매들과 형제들을 따르는데 심지어는 그들의 나약함까지 따른다. 그런 생각을 갖고 게으름의 잠을 자고 있는 자들은 틀림없이 깨어난다. 각자가 가진 열성과 열의에 따라 그들 중 일부는 심지어 게으름의 잠을 버리기까지 했고 자아발전과 봉사에서 전진의 발걸음을 내딛기까지 했다. 격변이 그들을 흔들어서 그들은 전진하지 못했는데, 게으름의 산스카르가 그들을 이따금씩 끌어당긴다. 그렇긴 해도 격변이 그들을 흔들어서 그들이 전진하도록 만들었다.

3. 이들은 격변을 보면서 흔들림 없이 머무는 이들이다. 봉사에 대한 고귀한 생각으로 그들은 봉사할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들을 이룬다. 이들은 평화와 힘으로 온 세상 전체를 돕는 이들이며, 용기를 유지하고 남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이들이다. 바바는 여전히 그런 자녀들을 보았다. 하지만 일시적인 열성과 열의, 잠시 동안의 집중적 노력 또는 약점에 대한 일시적 무관심의 파도 속에서 움직이지는 마라. 항상 너희들 본래 단계의 힘으로 역경을 바꾸는, 세계의 변화자라는 의식을 지속해라. 역경이 너희 단계를 전진하게 만들 때, 분위기가 전능한 권위자 마스터인 너희를 지배할 때, 또는 인간 영혼들의 묘지에 대한 일시적인 무관심이 너희를 잠시 동안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자로 만들 때, 그런 것은 조상 영혼들의 행위가 아니다. 피조물인 시간이 창조자 마스터를 전진하게 만들 때. 그것은 창조자 마스터의 안에 들어있는 나약함이다. 너희들의 고귀한 생각은 시간을 변화시킬 것이다. 시간은 세계 변화자 영혼인 너희에게 협조한다. 이해하느냐? 시간이 흔든다고 너희가 전진하는 자들이 아니라, 너희는 앞서 움직여서 시간을 가까이 데려온다. 많은 이들이,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라는 의문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 의문을 마침표로 바꿔라. 다시 말해 너희는 모든 과목에서 만점이 되어라. 이것이 마침표다. “이럴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려나?” 이 의문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너희 스스로 “난 뭘 해야 하지? 지금 이때 내 의무는 뭐지?”라고 자문해봐라. 이 봉사에 스스로 참여해 바삐 지내라. 소방관들은 불을 끄는 일에 임한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지?”라고 묻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맡은 업무를 수행하느라 분주하지 않으냐? 마찬가지로 영적인 사회복지사인 너희들의 의무는 영적인 봉사에 참여해 종사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역시 뭔가 독특한 것을 경험하게 해줘라. 이해하느냐? 그럼에도 때에 따라서 너희는 여기에 도착했다. 상황이 어떠했든 드라마는 만남의 집회가 여전히 이루어질 수 있게 했다. 너희는 여기 도착해서 더욱 더 복이 많아졌다. 여기 도착할 복을 가진 데 대해 너희는 행복하겠지? 환영한다! 자녀인 너희들 모두 마두반의 아름다움이다. 마두반의 장식이 마두반에 도착했다. 마두반의 바바뿐 아니라, 마두반의 자녀들도 역시 있다. 앗챠.

밥다다는 모든 곳에서 그들의 생각, 사랑, 천사의 형태를 통해 여기 도착한 그의 자녀들 모두에게 유산과 또 “항상 흔들림 없을 지어다, 언제나 무한한 무관심을 가진 자가 되고, 늘 날아다니는 요기가 될 지어다”라는 축복을 준다. 한결같이 끝없는 의식의 화신인 자들에게, 부주의함과 게으름의 잠을 정복하는 자들에게, 끊임없이 기억의 무한한 화신인 자들에게, 그런 조상 영혼이며 숭배받을 가치 있는 영혼들에게 밥다다의 사랑과 기억과 나마스테.

다디지와자그디시바이가밥다다께해외순회여행의소식을들려드리고사랑과기억을전해드림:

너희는 모든 이에게 메시지를 전해줌으로써 그들에게 경험을 주었다. 너희는 그들의 사랑과 관계를 늘려주었다. 자 이제 그들은 각자 권리를 차지하려고 앞에 나올 것이다. 많은 영혼들에게 유익을 주는 배역이 너희의 매 발걸음마다 들어있다. 정해진 이 역할로 너희는 모든 이의 가슴에 열성과 열의를 불어넣어 주었다. 너희는 아주 훌륭한 봉사와 사랑의 역할을 행했다. 밥다다는 카라반하르이며 또한 초연한 관찰자로 지켜보는 분이다. 그는 너희가 그 일을 하게 만들었고 또 너희를 지켜보았다. 밥다다는 자녀들의 열성과 열의, 용기가 대견스럽다. 미래에도 역시 소리가 오히려 더 크게 들릴 것이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려고 쿰바카르나들이 전부 다 눈을 뜨게 만들려고 그렇게 큰 소리를 낼 것이다. 많은 이들의 복이 변할 것이다. 너희는 땅을 준비하고 씨앗을 뿌리고 나서 돌아왔다. 이제 씨앗은 금방 열매를 맺을 것이다. 계시라는 결실이 반드시 나올 것이고, 그때가 가까워지고 있다. 너희는 거기에 갔었고 거기서 너희가 한 봉사의 결과로 그들이 이리로 달려올 것이다. 그들은 멀리 떨어진 데서 그들을 끌어당기는 자석처럼 그 경험을 할 것이다. 마치 누군가 자기들을 끌어당기는 듯이 느낄 것이다. 초창기에는 마치 누군가 자기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같아서 어딘가로 가야만 할 듯한 그런 영적인 유인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다. 마찬가지로 저 사람들 모두 끌어당겨져서 이리로 올 것이다. 너희는 영적인 유인력이 늘고 있음을 경험하지 않았느냐? 이 증가로 인해 그들은 이끌릴 테고 날아서 여기 올 것이다. 그 장면도 역시 일어날 것이다. 이것이 지금 남은 것의 전부다. 메시지 전달자들은 전갈해주기 위해서 가지만, 마지막 장면은 그들이 참된 순례지에 올 때 연출된다. 그것을 위한 땅은 이제 준비되었고 씨앗도 역시 심어졌고 열매가 이제 곧 나오려 한다. 앗챠. 너희는 양쪽 모두 다녀왔다. 모든 이의 용기, 열성, 열의가 밥다다에게 도달했다. 대다수가 봉사에 대한 열성과 열의를 가졌기 때문에 그들은 마야의 정복자가 되는 데서 쉽게 전진하고 있다. 너희가 여유시간을 자유로이 가질 때도 역시 마야의 공격이 있지만, 너희가 의무가 아니라 진심으로 바삐 지낼 때는, 너희들은 진심을 다해 봉사하느라 늘 분주한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마야의 정복자가 된다. 그래서 밥다다는 자녀들의 열성과 열의를 보는 것이 즐겁다. 거기서는 편의시설이 쉽게 공급되고 그들은 그것들을 구할 수도 있다. 그들은 목표를 갖고 노력하고 쉽게 편의시설들을 공급받는다. 이 세 가지 모두로 인해 그들은 쉽게 경주에서 앞선 등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은 좋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도 못지 않다. 너희들은 각자 열성과 열의를 토대로 전진하고 있다. 이름은 이 나라에서 퍼져나가야 한다. 외국에서의 성공도 역시 이 나라에 달려있다. 그들은 이를 아주 잘 인식하고 그것을 자기들의 의무로 여기며, 또한 이름을 영광스럽게 빛내야 하는 것이 자기들임도 잘 알고 있다. 해외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바라트를 깨워야 한다. 너희는 이 목표를 확실히 세웠으며 그 목표를 성취하고 있다. 너희는 그들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소리가 외국에만 도달했다. 외국에서 나는 소리가 이 나라에 도달하려면 그것이 이리로 날아와야 한다. 그들은 지금 날아다니고 있다. 소리는 아직 공중에서 오고 있는 중이다. 그것은 날아서 여기에 도달할 것이다. 지금 외국에서는 소리가 아주 잘 퍼지고 있지만 해외의 소리가 아직은 도달하지 못했고 앞으로 도달해야 한다. 앗챠. 너희가 어떤 배역을 연기했든 너희는 그것을 잘 행했다. 너희는 협조와 끊임없이 전진하도록 축복 받았다. 각 영혼에게는 각자의 고유한 배역이 있다. 경험을 더 많이 쌓을수록 너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그만큼 더 많이 계속 전진할 것이다. 카라반하르가 누구를 통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만들었든, 그는 드라마에 따라서 그것이 일어나게 했으며 그것은 전체 모든 일 중에서 최고로 좋았다. 그는 도구를 통해서 봉사가 이루어지도록 고취한다. 그래서 그는 너희가 봉사하도록 고취했고 너희는 도구가 되었다. 너희는 축적했으며 계속해서 미래에도 축적할 것이다. 앗챠.

밥다다가그룹들을만나심: 너희는 한결같이 만남의 멜라 (집회)에 머무는 자들이겠지? 이 만남의 집회는 너희가 만남의 불멸하는 집회를 경험하게 해준다. 너희가 어디에 살든, 너희는 집회 속에 있다. 너희는 결코 집회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집회는 곧 만남을 뜻한다. 따라서 항상 만남의 집회가 있다. 그러면 누가 끊임없이 멜라에 있을 만큼 복이 많겠느냐? 일반적으로 멜라는 시작되고 그 다음에 끝나서 아무도 항상 멜라에 머물 수는 없다. 행운아인 너희 영혼들은 변함없이 멜라에 머물러 있다, 즉 항상 만남의 멜라에 있다. 멜라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만남과 그네를 타고 흔들리는 일이다. 너희들 역시 그네를 타고 흔들리지 않느냐? 너희는 성취라는 그네를 타고 끊임없이 흔들리는 자들이다. 그네는 하나뿐이 아니라 여러 성취에 대해 그네가 많다. 때로 너희는 하나의 그네를 타고 다른 때는 또 다른 그네를 타지만, 어쨌든 너희는 멜라에 있다. 너희에게 항상 행복과 모든 성취의 경험을 주는 것은 그네다. 너희는 수백만의 영혼들 중에서 한 손으로 꼽을 만큼 극소수의 복 많은 영혼들이다. 전에는 너희가 칭송을 듣곤 했지만 이제는 너희가 위대해졌다. 앗챠.

축복:
침묵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쉬운 요기가 되어라.

침묵의 힘은 전체 모든 힘 가운데 최고로 고결한 힘이다. 다른 힘들은 모두 침묵의 힘에서 나왔다. 과학의 힘이 가진 영향력 역시 침묵의 힘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침묵의 힘을 가졌을 때 너희는 뭐든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다. 너희는 또 불가능한 것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 너희에게는 가능하다. 또 그것이 가능하므로 그것은 쉽다. 너희의 안에 침묵의 힘을 흡수해서 너희 것으로 만들고 쉬운 요기가 되어라.

슬로건:
너희의 말을 통해서 모든 이에게 행복과 평화를 줘라, 그러면 너희가 칭송 받을 가치가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