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시대 브라민 삶의 3가지 특별함.
오늘 밥다다는 변함없이 그와 함께 살면서 그에게 끊임없이 협조하고 봉사하는 동반자들이고, 그와 같이 갈, 그의 고귀한 자녀 모두를 보며 기쁘다. 그와 함께 살아가는 자들이라는 것은 쉽고 자연스러운 요기 영혼인 자들이라는 뜻이다. 봉사에서 한결같이 협조하는 동반자인 자들은 기야니 영혼들, 진정한 봉사자라는 뜻이다. 그와 같이 갈 자들이란 대등하고 완전한, 카르마티트 영혼이라는 뜻이다. 밥다다는 자녀들 모두에게서 이 3가지 특질을 전부 다 보고 있다. 너희는 이 3가지에서 어느 정도로나 완전해졌느냐? 합류시대 고귀한 브라민 삶의 이 세 특질은 모두 다 필요하다. 아버지와 대등한 요기 영혼들, 기야니 영혼들, 카르마티트 영혼들인데, 이 세 특질 중에서 하나라도 부족한 게 있다면, 그것은 너희가 브라민 삶의 특질에 대해 경험을 쌓지 못했다는 뜻, 즉 너희가 브라민 삶의 가득한 행복과 성취에서 아직도 뭔가를 박탈당하고 있다는 뜻이다.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 모두에게 충만한 축복을 내려준다. 그가 "너희들 각자의 능력에 따라 요기가 되어라!”, 또는 "너희 각자의 능력에 따라 기야니가 되어라!”라고 축복하는 게 아니다. 그것과 더불어 합류시대는 사이클 전체를 통틀어 특별한 시대이다. 이 시대는 축복 받은 시기라고 불리는 시대를 의미하는데, 왜냐하면 축복의 공여자가 축복을 골고루 나눠주려고 오는 것은 바로 지금 이때이기 때문이다. 축복의 공여자가 이때에 오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도 역시 축복을 받게 된다. 이 시대는 이 축복을 받았다. 온갖 종류의 성취라는 모든 성취를 경험하는 시기는 바로 지금 이때이다. 이는 완전함이라는 완성의 단계를 성취할 축복 받은 시기이다. 사이클의 나머지 모든 때에 너희들은 각자의 행위에 따라 보상받거나, 행위에 따라 자동적으로 계속 결실을 받는다. 하지만 축복 받은 이 시기에는 너희의 행위라는 한 걸음이 아버지에게서 쉽게 몇 백만 배의 도움을 가져온다. 황금시대에는 너희가 하나에 대해 수백만 배를 받지 못하지만, 지금 이때에는 너희가 이미 성취해둔 것을 보상으로 누릴 권리는 차지한다. 너희는 그저 계속 더 낮아지면서 이미 쌓아뒀던 것을 먹는다. 너희의 도수는 계속해서 줄어든다. 첫 시대가 끝날 때 너희는 천상의 16도에서 14도가 된다, 그렇지 않으냐? 하지만 너희들은 천상의 16도로 완전해졌던 성취를 언제 완전히 다 경험하느냐? 그 성취를 이루는 시기는 합류시대이다. 지금 이때 아버지는 열린 마음으로 너희가 세 가지 관계와 세 가지 모든 형태에 대해 공부한 결과로, 축복의 형태, 유산의 형태, 또 성취의 형태로 온갖 성취의 넘쳐흐르는 보물 창고를 자녀들의 앞에 놓아둔다. 너희가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따라서 그가 장부의 기록을 관리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너희들에게 하나에 대해서 수백만 배로 돌려준다. 그는 "너희 각자 노력해서 그만큼 보상받아라!”라고 하지 않으며, 자비로운 공여자, 행운의 공여자로서, 또 너희가 그와 모든 관계를 맺기 때문에 그는 1초 1초마다 너희의 조력자가 된다. 너희들의 1초의 용기를 통해서 그는 마치 너희가 여러 해 동안 노력해온 것처럼 한결같이 협조하며 도와주는데, 왜냐하면 그는 너희가 여러 생 동안 방황해온, 쇠약하고 피로한 지친 영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이 정도로 협조해주며 너희를 돕는 조력자가 된다. 그는 너희가 온갖 유형의 짐을 그에게 넘겨주도록 친히 그렇게 만든다. 그는 기꺼이 짐을 짊어지려 한다. 행운의 공여자로서 그는 너희를 지식으로 충만하게 만들고, 고귀한 행위에 대한 지식을 너희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며 너희들이 각자 행운의 선을 그릴 펜을 준다. 너희는 원하는 만큼 긴 행운의 선을 그릴 수 있다. 그는 넘쳐흐르는 보물들 전체에 대한 열쇠를 너희의 손에 놓아주는데, 열쇠는 아주 쉽다. 마야의 폭풍이 몰아치면 그는 보호의 가리개가 되어 너희를 끊임없이 안전하게 보호한다. 너희에게 보호의 가리개가 있을 때 폭풍이 뭘 할 수 있겠느냐? 그는 너희를 봉사자로 만들고 또한 너희가 현명한 지각을 갖게 해서 영혼들의 지각을 감동시키는데, 그것을 통해서 자녀들의 이름이 영광스럽게 빛나고 아버지의 과업이 쉽게 이뤄진다. 그는 너희가 끊임없이 여러 개의 그네를 만들 정도로 참으로 넘치는 사랑과 애정을 너희들에게 쏟아 부어 줌으로써, 너희를 사랑받는 자녀들로 부양해준다. 그는 너희가 발을 땅에 내딛게끔 허용하지 않는다. 너희들은 때로는 기쁨의 그네를 타고, 가끔은 행복의 그네를 타며, 때로는 아버지의 무릎을 그네 삼아 타며, 때때로 계속 희열, 사랑, 평화의 그네를 탄다. 그네를 탄다는 것은 너희 스스로 즐긴다는 뜻이다. 이 모든 성취는 축복 받은 이때의 특별함이다. 지금 이때 축복의 공여자는 행운의 공여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또 그는 모든 관계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버지는 자비롭다. 하나에 대해 수백만 배로 보답하는 것이 지금 이때의 방법이다. 마지막에 그는 모든 카르마의 잔고를 청산한 동반자에게서 도움을 받을 것이다. 너희는 그의 동반자가 누구인지 알지 않느냐? 하나에 대해 수백만 배를 받는 이 계산은 이미 끝난 뒤일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그는 자비롭지만 나중에는 카르마의 잔고에 대한 청산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 이때 그는 심지어 너희를 용서하기까지 한다. 그는 매우 심한 잘못마저 용서하고 너희의 조력자로서 너희들이 앞을 향해 날게 한다. 너희가 마음으로 깨닫는 것이 곧 용서받는다는 뜻이다. 여기서 너희는 세상 사람들이 용서를 구하는 방식으로 용서해 달라고 할 필요는 없다. 깨닫는 방법이 용서이다. 그러니 너희 마음속에 깨달음을 가져라. 누군가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혹은 그때 당시에 상황을 바꾸려는 목적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은 너희에게 허락되지 않는다. 그래도 일부 어떤 자녀들은 영리하다. 그들은 분위기를 보고 말한다: "지금 이때 최소한 이걸 깨닫고 용서해달라고 청할 것이다, 그러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라고 한다. 그렇지만 아버지도 역시 지식으로 충만하다. 그는 알며 미소짓고 그렇게 놔두지만, 용서하지는 않는다. 올바른 방법을 쓰지 않고는 너희가 성공을 거둘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방법은 단 한 걸음에 불과하고 결과는 수백만 걸음이다. 하지만 그 한 걸음의 방법은 최소한 정확해야만 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지금 이때 특별함이 몇 가지나 있으며 이때가 얼마나 축복 받았는지 너희에게 들려주었다.
만일 너희가 축복의 때에 축복을 차지하지 않는다면 다른 언제 그것을 차지할 것이냐? 때가 끝나고 나면, 때에 의해 지금 이때의 특질들 역시 끝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무엇을 하길 원하든, 무엇을 취하길 원하든, 무엇을 창조하길 원하든, 아버지가 도와주는 이때에 축복의 형태로 그 일을 해라. 이 다이아몬드의 기회를 너희는 두 번 다시 받지 못할 것이다. 이때의 특질들에 대해서 너희에게 들려주었다. 이 시기의 특별함을 토대로 너희들에게 알려준 브라민 삶의 3가지의 특질 모두로 가득해져라. 너희들 모두의 특별한 구호는, "요기가 되고 순수해져라”이다. 기야니가 되고 카르마티트가 되어라. 너희는 아버지와 함께 돌아가야 하므로 오직 항상 그와 함께 하는 자들만이 그와 더불어 돌아갈 것이다. 그와 항상 함께 하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그와 같이 돌아갈 수 있겠느냐? 그럴 경우, 아버지와 대등해진다는 것이 준비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너희는 제때에 그와 같이 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일 것이다. 대등해진다는 것은 너희가 바바의 손을 잡고서 그와 동반한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고서 달리 어떻게 되겠느냐? 만일 너희가 앞서가는 자들을 보면서 계속 뒤쳐져 있다면, 그것은 동반자가 된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냐? 동반자들은 함께 갈 것이다. 오랫동안 그에게 협조하며 동반자로 지내는 것, 바로 이 산스카르가 너희를 동반자로 만들고 그와 같이 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하물며 지금도 너희가 그와 같이 머물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희가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멀리 떨어져 머무는 산스카라는 너희가 그와 같이 갈 때 멀리 떨어져 있음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이 모든 3가지 특별함을 점검해라. 항시 그와 함께 머물러라. 한결같이 아버지의 동반자가 되어서 봉사해라. 아버지는 너희가 행동하게 만드는 분이고 너희는 행위를 행하는 도구이다. 그럴 때 봉사는 결코 너희가 동요되게 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혼자일 때는 "나”라는 의식을 가진다. 그렇게 되면 고양이인 마야도 역시 "야옹 야옹(미 아우)”이라고 운다. 너희는 "메(나), 메”라고 하고, 마야는 "미 아우(내가 온다), 미 아우”라 한다. 마야는 고양이라고 불린다, 그렇지 않으냐? 그러니 동반자가 되어서 봉사해라. 카르마티트가 된다는 말의 정의도 역시 매우 심오하다. 언젠가 나중에 바바가 그것에 대해서 너희에게 말해줄 것이다.
오늘 단지 이 세 가지와 지금 이때의 특질들에서 너희가 어느 정도로나 유익을 얻었는지, 그것만 점검해라. 지금 이때의 중요성을 안다는 것은 대등해진다는 뜻이다. 자기 스스로를 알고 또 아버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때를 아는 것 역시 반드시 필수적이다. 그러니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겠느냐? 밥다다가 앉아서 결과를 발표하기 전에 너희들 각자 자기 스스로의 결과를 보아라. 그래야 하는 까닭은 밥다다가 결과를 발표할 때 너희가 결과를 듣고서, "이제 그 결과들이 발표되었으니 내가 지금 뭘 할 수 있겠어? 난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로 괜찮아.”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밥다다는 아직도 "이것을 점검하고 저것도 점검해라”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들에게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바바가 미리 얘기해줬고, 또 시간도 주었으므로 바바는 지금 너희들에게 간접적으로 결과를 말해주고 있다. 때로는 너희에게 6개월을, 때로는 1년의 기간을 주었다. 그러면 일부 어떤 자녀들은 6개월이 다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바바는 우리에게 아무 얘기도 해주지 않았다는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 너희에게 여러 번 얘기해주었듯이 지금도 바바가 여전히 자비를 베풀어 축복해줄 시간이 약간은 남아 있다. 지금 현재 치트라굽트(장부에 기록하는 이)는 은밀하다. 그는 나중에 드러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버지는 아직도 자비심을 베풀며, "좋다, 그들에게 1년을 더 줘라, 결국 그들은 자녀들이니까”라고 한다. 아버지가 원한다면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이겠느냐? 그는 모든 이에 대해 제각각 모든 것을 다 발표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그가 순진한 주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부 자녀들은 지금도 마치 바바가 순진하다는 듯이 계속 그를 대한다. 그는 순진한 주님이지만 또 거대한 죽음이기도 하다. 지금은 그가 자녀들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그렇지 않다면 너희는 그의 앞에 서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가 순진한 주님이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모든 걸 다 알면서도 그는 무지해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 자녀들을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알겠느냐? 이 모든 장면을 보며 밥다다는 계속 미소 짓는다. 너희들이 하는 놀이란! 그는 계속 그 모든 것을 지켜본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속으로 브라민 삶의 특질들을 점검하고 스스로 완전해져라. 앗챠.
모든 곳에서 온 영혼들 모두에게, 아버지와 대등한 요기 영혼들, 기야니 영혼들, 카르마티트이며 고귀한 영혼들에게, 자아의 중요성과 때의 중요성을 알고 위대해진, 위대한 영혼들에게, 한결같이 아버지와 모든 관계를 다 가졌고 끊임없이 모든 성취의 유익을 취하는 넓고 깨끗한 지각을 지닌 순수하고 지각 있는 자녀들에게, 밥다다의 사랑과 기억과 나마스테.
밥다다께서 그룹들을 만나심:
너희는 스스로를 한결같이 온갖 힘으로 가득한 전능한 권위자 마스터 영혼으로 경험하느냐? 아버지는 너희에게 모든 힘이라는 보물을 유산으로 이미 주었다. 그래서 온갖 힘이 너희의 유산이다, 즉 그것들은 너희의 보물들이다. 너희의 보물이니 너희와 함께 머물지 않겠느냐? 아버지가 그것들을 주었으니 그것들은 자녀들의 것이 되었다. 그래서 너희에게 속하는 것을 너희는 자동적으로 기억한다. 저 모든 것은 소멸할 것들인 반면 이 유산과 힘은 불멸한다. 너희가 오늘 유산을 받고 내일 그것이 끝나는 게 아니다. 그것들은 너희가 오늘 가졌다가 내일은 누군가 그것들을 불태우거나 약탈하는 그런 보물들이 아니다. 너희가 그것들을 더 많이 쓸수록 그것들은 더 많이 늘어난다. 너희가 지식의 보물들을 더 많이 나눠줄수록 그것들은 계속 더 많이 늘어날 것이다. 너희는 계속해서 자동적으로 편의시설들을 전부 다 얻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영원한 유산을 이미 차지했다는 행복을 느낄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이 유산은 참으로 드높다. 얻지 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너희는 모든 성취를 다 가졌다. 앗챠.
암릿 벨라에 작별할 때 밥다다께서 다디들과 다디 니말샨타를 만나심:
마하라티들의 모든 걸음에는 봉사가 들어 있다. 너희가 무슨 말을 하든 하지 않든, 모든 행위와 매 발걸음마다 봉사가 들어있다. 너희는 단 1초도 봉사하지 않고는 머물 수 없다. 마음을 통해서 봉사하든, 말 또는 관계와 연결을 통해서 봉사하든, 너희는 한결같은 요기들이며, 변함없는 봉사자들이다. 그것은 좋다. 너희는 마두반에서 이제껏 쌓아온 보물들을 남들에게 나눠주며 봉사할 것이다. 마하라티들이 어떤 데 머물러 있으면 그것은 영혼들에게 또한 물질적 지원이 된다. 아버지가 보호의 가리개인 것과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대등한 자녀들 역시 보호의 가리개가 된다. 모든 이가 너희를 보며 참으로 행복해한다. 그래서 이것은 마하라티 모두를 위한 축복이다. 너희는 눈에 축복을 담고 있고, 너희의 이마에는 축복이 들어있다, 너희에게는 축복이 얼마나 많은지! 행위를 행하는 신체기관들 모두에 축복이 깃들어 있다. 너희가 그들을 볼 때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느냐? 그들은 영혼인 너희들의 눈을 통해서 자기들이 아버지의 눈을 경험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이렇게 눈에 축복이 담겨있지 않으냐? 입은 축복을 담았고, 얼굴에 축복이 깃들어 있으며, 모든 발걸음에 축복이 들어있다. 너희에게는 참으로 많은 축복이 있다. 너희가 그것들을 세어 볼 것이냐? 너희는 남들을 축복해주지만, 너희는 앞서서 축복을 이미 받았다. 어떤 발걸음을 옮기든 너희의 앞자락은 축복으로 가득하다. 그들은 락쉬미의 형상을 보이며, 모든 이가 어떻게 계속 그녀에게서 재물을 받는지 보여준다. 그것은 그저 잠시 동안만을 위한 일은 아닌데 락쉬미는 영원히 부의 여신이 되어 계속해서 부를 나눠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것이 누구의 형상이냐?
이처럼 너희에게는 많은 축복이 있다. 아버지는 더 이상은 아무런 축복도 남아있지 않다고 얘기한다. 그러니 그가 무엇을 줘야 하겠느냐? 너희들은 축복들로 치장된 채 전진하고 있다. "그가 그저 손만 흔들면 축복이 주어진다”라고 일컬어진다. 그래서 아버지는 "대등해져라”라고 축복해주었다. 이를 통해서 너희들은 모든 축복을 받았다. 아버지가 아비약트가 되었을 때 그는 자녀들 모두에게 "대등해져라”라고 축복해 주었다. 그는 앞에 있는 자들에게만 이 축복을 준 것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다 그것을 주었다. 마하비르들 모두 미묘한 형상의 아버지 앞에 있었고 그들은 이 축복을 받았다. 앗챠. 너희들 모두 모든 이의 축복을 받았고 의약품도 역시 가졌다. 이런 이유로 심각한 질병도 뭔가 사소한 것이 된다. 그것은 그 형태를 보이지만 너희를 공격할 수는 없다. 그것은 십자가가 가시로 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너희에게는 항상 아버지의 손과 그의 동반이 있다. 너희는 매 발걸음과 모든 말에서 계속 아버지에게 축복과 약품을 받는다. 그러므로 태평하게 지내라. (저는 언제 이것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까요?) 네가 서틀 리전에 갈 수 있을 만큼 그 정도로 자유로워져라. 남들 역시 이를 통해서 힘을 받는다. 너희의 질병이 너희에게 봉사한다. 그래서 병은 병이 아니라 봉사하는 수단이다. 안 그러면 모든 이가 생각하기를, 너희들 모두 도움 받고 있으며 그래서 너희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겪지 않는다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이 병은 너희를 경험자로 만들고 또 너희가 남들에게 용기를 줘서 그들에게 봉사하도록 그 형태를 조금만 보여준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이가 낙담할 것이다. 너희는 그저 본보기로 경미한 형태만 보는데, 너희의 잔고는 거의 다 정리되었다. 그 흔적만 아주 조금 남았을 뿐이다. 앗챠.
2중의 외국인들:
모든 영혼에 대해서 마음속에 좋은 염원을 담고 있는 것은 진심에서 우러난 감사를 받는 것이다. 모든 자녀가 매 발걸음마다 아버지의 마음에서 우러난 감사를 계속해서 받는다. 합류시대는 모든 영혼들에게 영원히 고마움을 표하는 시대라고 불린다. 합류시대 전체가 추수감사절이다. 아버지 역시 좋은 염원과 순수한 감정들을 보내주는 것처럼 계속해서 서로 좋은 염원과 순수한 감정들을 끊임없이 보내줘라. 앗챠.